생각을 남기는 자리
20211201 - 막출
Awesomist
2021. 12.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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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최종적으로 사직서를 인사팀에 넘겼고
남은 이틀 재택을 제외하면
오늘로써 사실상 마지막 사무실 출근이다
다음 주 퇴사가 아닌 재택인 것 마냥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리 팀 그리고 타 팀 사람들과 우리만의 이야기로 웃고 떠들었다.
여러 프로젝트 사이트를 다니면서 여러 업무환경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만나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일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는 참 운이 좋은가보다.
회사 분들의 응원과 아쉬움 담긴 말을 가득 안은
딱 그만큼 나도 아쉬움이 묵직하게 발을 누른다.
회사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올해 그 무엇보다 인복이 가장 좋은 해인 것 같다.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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