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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테크 (4)
가볍게 배우고 깊게 즐기고 오래 남기기

예정된 시간보다 내 개인으로 쓸 시간이 생긴 김에 서울 도서관을 들러 책을 빌렸다. 김영익 교수님의 공저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2023년 초입에 다시 복기해보는 20~22년 투자 예측이 특히 의미 있을 것 같았다. '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는얼마나 맞았는지 그리고 그때 무엇을 보고 판단을 했는지 참고해볼까 싶었다. 전체적으로 차트를 보기도 하고 경제지표를 보기도 하는데 모두 내가 관심을 두는 부분이라 딱 맞는 책이었다. 19년 4분기 시점에 작성한 당시의 예측들 : 주가 코스피 시장흐름과 전망 근거 * 20년 상반기 맞이와 급락 보다 선행 하락 가능성이 높고 고점 대비 큰 폭의 하락 예상 (1800~1900대 터치) * 21년 전에는 바닥을 다지고 몇 년간 저점 높이며 상승 지..

Book Review & 필사 || 부는 어디서 오는가 - 윌리스 와틀스 : 1장~6장까지 (1/2)평소 시크릿 류의 책을 잘 선택하지 않지만 (물론 그러한 마인드셋이 모든 변화의 기본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참여하고 있는 활동에서 선정한 책이라 읽어보게 된 책. 겉에 피해 책 자체awesomist.tistory.com이어서 필사와 요약 사이 어딘가 사실 이 부분은 부를 떠나서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방향을 위한 마인드셋일 이야기한다고 생각한다. 자본 중심의 세상에서 그 최고의 결과물과 핵심가치가 부이기 때문에 부로 요약되는 것 같다. 어느 형태의 것이든 원하는 '성공'과 '실패' 규정하고 아래 문장에서 말하는 '부'와 '가난'이란 단어를 치환하면 또 다른 유의미한 말이 된다. - 마음속에 저급한 ..
아아아주 어렸을 때 과거에 비상장 깔짝깔짝했던 기억이 있지만 주식을 제대로 공부하고 내가 얼마나 무식해서 용감했는지 깨닫고 한동안 쳐다도 보지 않았던 비상장주식 그런데 이제 때가 된 것인지, 22년은 재밌게도 스톡부터 비상장과 자꾸 연이 생긴다. 이것은 꾸준히 Risk Taker가 되라는 하늘의 지시인건가? 매도 가능 시점까지 있을지 모르겠으나 스톡옵션도 그렇고 (증여 형태라 만 3년은 꼬박 쥐고 있어야 해서 스톡이라 쓰고 족쇄라고 부르는 것을 쥐게 된 김빠삐용) 좋은 기회가 되어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엔젤 투자자가 될 기회가 생겼다. 물론 이건 가정없는 1인 가구이니 츄라이 하기 더 쉬운 것이다. 부랴부랴 이제 개인투자조합원으로서 되기 위한 온갖 서류와 동의서를 준비한다. 준비하다보니 하반기에 조금..

내 투자인생 사상 초유의 상폐픽이 될 종목 이야기 :).... 어디 횡령했다며? 요즘은 100억 그냥 우습게 터네? 이번엔 어딘데? 오스템임플란트 프로젝트로 너무 바빠서 뉴스로는 한창 시끄러웠으니 비보를 이미 들었지만 나는 이런 우편을 보냈다는 걸 다른 주주보다 굉장히 늦게야 확인했다 다행히 지금은 일부 매도를 해 비교적 소액이 묶여있지만 내 인생 내가 선택한 종목이 인수도 아닌 기본이 안 되는 이유로 상폐가 되는 적은 처음인지라 소액이지만 많이 빡쳤다.. (디지털라이즈된 세상에 아 이런 하드카피 탄원서, push와 mail alert 최적화된 나는 이런 거 제때 못보는뎁쇼) (사과문 요약) 걔가 횡령을 상당히 많이 했지만 우리 회수 가능하고 까먹혀도 우린 이익이 났던 거잖아? 좋게좋게 생각하고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