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21)
가볍게 배우고 깊게 즐기고 오래 남기기

이런 삭막한 회사생활에서 모래알 이런 오아시스가 필요하다 모래알에 작은 물이 지나가면 그래도 미묘한 뭉침이 생긴다. 물이 너무 많으면 결국 그 모래가 뭉게지겠지만 모두가 경력직이고 각자의 열정으로 각자도생하는 스타트업이나 회사라면 특히나 이런 건 꽤 강한 힘을 갖는다. 매번 금요일 모두가 힘을 날 수 있게 올려준 누군가의 글이 그랬고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조직에서 마련해준 다양한 강연과 복지이벤트들이 그랬다. 지금 참 삭막한 시점 매주 매일 사람들이 비활성화되는 이 시점에, 내가 만든 서비스가 전사 추천으로 상금이 들어왔다. 테스트를 함께 도와주신 유관부서 분들께 아니지만 소소하게 함께 나눴다. 큰 돈은 아니었음에도 이렇게 나누고 팀 회식을 크게 해도 또 조금 남았다. 무교지만 오병이어가 이런 느낌일까 싶..

Azure에서는 최근까지 업데이트 되었던 아래 5개 모델 외 text-davinci를 비롯한 Legacy Model에 대해서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서비스는 gpt-4 기반이라 크게 이슈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gpt-4보다는 text-davinci의 대화력을 좋아해서 모델 Response 비교/ 프롬프트 보완에 종종 활용했는데 이렇게 서비스 오프된다니 조금 아쉽다. Legacy Model은 내년 7월 초에 전체 지원이 종료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해당하는 모델들은 내년 상반기(2024.1H)까지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한다. 1) GPT-3.5 Turbo Instruct 모델로 마이그레이션 필요 text-davinci-002 text-davinci-003 code-davinci-002 text..
EACCES: 파일 또는 디렉토리에 액세스 권한이 없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 오류는 보통 파일 또는 디렉토리에 대한 권한 문제를 나타냅니다. EEXIST: 이미 존재하는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생성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보통 이미 있는 패키지의 이름을 사용하여 패키지를 설치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ENOENT: 파일 또는 디렉토리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발생합니다.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없을 때 이 오류가 발생합니다. ERR! MODULE_NOT_FOUND: 필요한 모듈이나 패키지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발생합니다. 종속성 문제로 인한 오류일 수 있습니다. ERR! SELF_SIGNED_CERT_IN_CHAIN: SSL 인증서가 스스로 서명되었거나 신뢰할 수 없는 인증서인 경우 발생합니다. EAI_AGAIN..
유니코드가 포함된 로그 데이터를 Python에서 열다보면 종종 깨짐이 발견된다. import json으로 이 데이터들을 파싱해서 사용하거나 저장 등 가공작업한 결과물에서 크랙 데이터가 발견된다면 아래와 같이 다시 시도하면, json.dump() 의 내장 파라미터 중 ensure_ascii를 False 로 설정하면 한글이 깨지지 않고 표현된다. import json with open("./test.json", 'w', encoding='utf-8') as file: json.dump(data, file, indent="\t", ensure_ascii=False)

Cookbook examples/vector_databases/kusto/Getting_started_with_kusto_and_openai_embeddings.ipynb
EACCES: 파일 또는 디렉토리에 액세스 권한이 없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 오류는 보통 파일 또는 디렉토리에 대한 권한 문제를 나타냅니다. EEXIST: 이미 존재하는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생성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보통 이미 있는 패키지의 이름을 사용하여 패키지를 설치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ENOENT: 파일 또는 디렉토리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발생합니다.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없을 때 이 오류가 발생합니다. ERR! MODULE_NOT_FOUND: 필요한 모듈이나 패키지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발생합니다. 종속성 문제로 인한 오류일 수 있습니다. ERR! SELF_SIGNED_CERT_IN_CHAIN: SSL 인증서가 스스로 서명되었거나 신뢰할 수 없는 인증서인 경우 발생합니다. EAI_AGAIN..
(S_msg : Slack MSG, E_msg : Excel MSG) 일별 로그 import openpyxl import os import shutil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from openpyxl.utils import get_column_letter def write_excel_log(S_msg): List_msg = find_message_list(S_msg) #S_msg 는 Response를 받은 값이라고 전제 함 user_name = S_msg.userName if len(user_name) > 1: user_name = user_name[0] + "**" + user_name[3:] dateTime = datetime.utcfromtimestamp(float(S..

보안성 검토. 지금 사내 시스템에 GPT를 적용할 때에 많은 실무자들이 겪고 있거나 겪을 예정인 문제 AI 윤리강령이 각 회사 사규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이 부분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GenAI 덕분에 여러가지로 인해 개발은 빨라졌으나 PoC를 일찍이 마치고도 오픈을 못해 발동동 구르고 있을 조직과 실무자들이 참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에 비해 방화벽 이슈가 상대적으로 약한 스타트업이나 개인 활용용으로 슬랙과 단순 GPT봇을 연결할 경우, 기존 단순히 연동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Slack Bot을 통해 사내 비서 서비스하는 GPT봇을 구현하고 있는 나의 경우는, 지정 네트워크나 사내 메신저 환경이아니라 약간의 한계가 있다. 지금 회사는 이전에 몸담았던 대기업들보다도 정보보안정책..
닌자처럼 국정원처럼 AI 블랙박스처럼 사람들에 따라 설명하는 것은 다르지만 중간 보고를 잘하자는 것 20대시절 반년이라는 짧지만 인턴기자 생활 때 시작되어서 PM과 데이터 프로덕트를 기획하면서 완성된 후천적 강박 아닌 강박이다 내가 유별날 수도 있긴 하지만 이런 습관이 약간의 피로감은 줄지는 몰라도, 절대 나에게 마이너스되는 '괜한 짓'은 되지 않는다. 기간을 정하는 것 내 시간만큼 그의 시간도 소중하다 하지만 여기에 화낼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다양하고 앞으로도 나에게 시험같은 상황들은 많이 올 것이다. 나는 얼마나 그걸 잘 소통해 나가면서 풀어가는가에 따라 경력 레벨이 올라가고 것이라고 다시 새기고 있다. NIMJA Nim - Jebal - Alert 좀
지난 포스트에서 공유했던 MS 애저톤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업무효율화 영역 수상 후 노하우에 관련한 내용들을 나누는 자리가 있었다. ChatGPT Prompt Guide || 빠른 앱 개발을 위한 Agile ERD구축 : ChatGPT 기반 데이터모델링 3-Step Prompt (챗GPT M 보다 효율적인 GPT 연계 개발을 위해서 하이에나처럼 헤매던 중에 Microsoft와 AIFactory에서 주최하는 챗GPT MS애저톤을 참가할 기회가 생겼다. 마음 같아서는 슬랙이나 기타 3rd Party 솔루션과 연동해 awesomist.tistory.com 지난 글에서 과정을 생각했다면 이번 세미나와 대담시간엔 스터디 외에 실무에서 느꼈던 노하우와 개인적으로 이 기술에 대해서 느꼈던 생각들에 대해서 함께 나누..

def prettier_ans(response): lines = response.split(". ") lines = [line.strip() + '.' for line in lines] # 문장 단위로 List화 enter_line = "\n".join(lines) #줄바꿈 추가 #print(enter_line) #내부검토용 Print return enter_line #API를 위해서는 return 필요 OpenAI API 특성상 실제 데이터를 "\n"까지 넣어서 학습시키면 깔끔은 하겠지만 불필요한 학습량이 많아진다. 학습데이터나 챗봇의 캐릭터를 어떻게 생성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질문이 아니라 답변만 가능한 챗봇이라면 FAQ 특성상 물음표나 느낌표를 뱉지 않고 온점으로 끝나고 다음문장은 띄어쓰기로 표현..
오늘 집에 오는 길 하늘이 참 묘했다 내 머리 위론 온갖 두꺼운 구름 그 위에 탐스럽게 하얀 뭉게구름 그리고 그 위에 맑고 새파란 하늘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핑크와 오렌지색 섞인 하늘과 새털구름이 얽혀있고 왼쪽으로 얼굴을 돌려 강북쪽을 바라보면 덩어리로 물이 쏟아지는 게 시야에 보이는 시커먼 먹구름 이게 한 눈에 다 들어오는 그런 기이한 날이었다. 빈탄에서 멀리 바다를 보면서 봤던 적도의 하늘이 떠올랐던 오늘 하루 이게 먹구름처럼 보여도 그 위를 맑은 기운이 덮으려고 하는 건지 밝은 순간 비구름이 들이치고 있는 건지 우열을 모르고 대치하고 있는 그 순간 나는 집에 오면서 마저 걸어야 하나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하나 고민했다. 나의 하루도 그랬다. 표정과 태도는 무덤덤했지만 딱 그랬다. 시점은 지금일 줄..